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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도쿄여행 미도리스시 웨이팅없이 먹는 방법!

by AnnaTwinkle 2024. 3. 18.

도쿄 여행 중
스시 맛집으로 유명한
미도리스시!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웨이팅이 엄청 길다,
한번 웨이팅 걸어두고 여기저기 구경다녀와야 한다,
정말 가성비 맛집이다 등등

일단 웨이팅이 길다는 말이 엄청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웨이팅 줄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그건 바로 아카사카역 미도리스시 집으로 가는 거에요!


미도리 스시는 오픈이 11시여서
저희는 10시 반정도에 아카사카역 앞에 있는
비즈타워 '미도리 스시'점으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오픈전부터 사람들 번호표 뽑고
줄서 있거나 하는데

여기는 아예 아무도 없었어요!
긴가민가 하면서 번호표를 뽑았는데
대기1번!!
바로 첫 입장 순서였어요!

그후로 10시 45분 이후부터는
사람들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지점에 비해 정말
적은 사람들이었어요.

 

 

저희는 들어가서
1,900엔 런치메뉴와

3,300엔 스시세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처음에 에피타이저가 이렇게 나오구요.
저 계란찜이 정말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런치 스시세트는 저렇게 2판에 나뉘어서 나왔어요.
먹으면서 느낀 건 미도리스시는
일본에 간다면 정말 꼭 먹어야 할 거 같아요.
정~말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제가 막 비린건 못 먹는데
미도리 스시는 비린맛 없이
정말 정신없이 잘 먹었던거 같아요.

 
 

 

짠! 말끔하게 다 비웠습니다 ㅎㅎ

 
 

 

셰프님들도 정말 다들 친절하세요.
한국말도 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언뜻봐도 재료들이 다 싱싱해보였어요.

 
 

 

런치세트는 스시를 다 먹으면
저렇게 아이스크림 한수쿱 주는데
유자아이스크림 같았어요.
아이스크림까지 맛있게 먹고 나왔답니다 ㅎㅎ

웨이팅이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아카사카 역 비즈타워 안에 있는
미도리스시 집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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