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뚝섬역에 있는 새우버거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제스티살룬' 이라는 곳인데요.
와사비 새우버거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다녀와봤어요.

저는 평일 낮에 다녀왔는데요.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요.
물론 대기 첫번째여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저는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WASABI SHRIMP' 와사비 쉬림프 새우버거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11,300원!

정말 새우가 두툼했어요.
빵도 제가 좋아하는 말랑말랑한 버거 빵이었구요.
안에 와사비 소스와 양파 등 야채들도 고루 들어가 있었어요.

버거는 정말 맛있어었어요.
새우는 속이 꽉찬 고소한 맛이 나고
약간 느끼해질때쯤 와사비 향이 강하게 느껴지면서
느끼함도 잡아주더라구요 ㅎㅎ
버거의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할까요...?
정말 맛있게 순식간에 다 먹고 왔네요 ㅎㅎ
서울 뚝섬역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저는 이 곳 '제스티 살룬'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뚝섬역 8번출구에서 나오셔서 길건너
조금만 가시면 금방 찾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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